페이퍼풀즈(서울연필)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 배움 과정, 놀이,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다음세대를 위한 경험을 디자인합니다. 우리는 질문합니다. 어린이는 무엇을 보는가?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어린이는 무엇으로 사는가? 우리는 어린이와 대화하는 동료 시민이자 선배 시민으로서 삶과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질문을 하며 인종과 앎, 교육적 다양성을 지원합니다. 우리는 지적 평등과 생각의 융합을 실천합니다.

현재 어린이인문예술학교 페이퍼풀즈(paperpools)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환기 청소년을 위한 제3의 공간 콘텐츠 설계, 쓰레기를 놀이의 소재로 전환하는 어린이 실험실을 비롯한 다양한 실험을 지속하고 있습니다.